
개그맨 유세윤이 MBN 새 예능 '주간 산악회'와 MBC에브리원 신규 프로그램 '나를 불러줘'에 MC를 확정 지으며 그의 종횡무진 횡보를 예고했습니다. 유세윤은 '주간 산악회'에선 평소 절치이었던 송진우와 호흡을 맞추게돼 두 사람이 보여줄 찰떡 케미를 기대하게 했고, MBC에브리원 새 예능 '나를 불러줘'에서는 같은 개그맨 동료 장도연 외에 KCM, 김정민, 김재희, 유재환 등과 함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입니다.
- 영혼의 단짝이 선사하는 케미 '주간산악회'
유세윤 X송진우의 케미는 이미 여러 방송매체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주간 산악회'에서의 두사람의 첫 MC 호흡에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간 산악회'는 11월중 첫방송을 할 예정이며, 매주 전국 각지의 명산을 오르며 산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등산객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전하는 토크쇼 입니다.
송진우는 '주간산악회'에 출연 비화를 공개했는데, 유세윤 형과 등산을 계획했다가 서로 갑작스러운 스케줄로 인해 등산이 취소됐는데 그날 바로 '주간 산악회'에서 출연 제의를 받아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영혼의 동반자인 유세윤 형과 함께 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유세윤 역시 평소 등산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가장 친한 동생과 산에 오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으며, 산을 통해 소소한 행복도 전해드리고 싶다며, '주간 산악회'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 신규 음악 토크쇼 '나를 불러줘'
이미 여러 차례 음반을 통해 인기몰이를 한 유세윤이 이번에는 제대로 음반회사 콘셉트로 예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물 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한 이번 예능은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바로 작곡, 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들은 의뢰인과의 토크를 통해 그들의 인생과 취향을 매회 색다른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보니 MC 라인업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토크강자로 불리는 유세윤, 박명수의 작곡 노예로 유명세를 얻어 실력파 작곡가로 재탄생한 유재환 여기에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로 맹활약한 가수 김정민과 KCM은 작사를 담당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록그룹 '부활'의 4대 보컬로 유명했던 김재희 역시 작사 라인으로서 등장하며 예능 늦둥이로서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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